한류형 퓨즈와 비한류형 퓨즈
우선, 한류란 무엇인지 짚고 넘어가자 전기에서 사용하는 한류는 영어 표현은 current limit로써 '전류 제한' 이다.
전류제한형 퓨즈, 전류를 제한하지 않는 퓨즈 를 알아보자
퓨즈의 사용대상은 MOF, PT, TR 등으로 과부하에 대하여 일정시간 초과시 융단하여 전력기기 제한하는 역할을 한다.
전류제한형 퓨즈는 닉값한다. 사고전류에 대한 한류효과가 뛰어나고 사고전류의 고속 차단성능(0.5싸이클)이 우수하며, 차단용량이 매우 높아 계통의 예상 사고전류를 계산하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하다.
나는 위 글의 밑줄 친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정격전압*단락전류*3^(1/2)=차단용량인데, 사고전류를 계산하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하면 - 차단이 안될수록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건가? 그렇다면 차단이 안되게 케이블을 박아버리면 되는것 아닌가? 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전류를 제한하지 않는 퓨즈는 사고전류에 대한 한류효과가 거의 없고 차단용량이 작아서 계통의 예상 사고전류를 계산하여 적정 차단 용량인지 확인 후 사용해야 한다. 비한류형은 차단시 소음이 매우 커서 소음기를 부착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차단용량이 작아서 예상 사고전류를 계산 - 차단이 잘되니까 사고전류를 잘 계산해서 적합한 차단용량을 선정
그렇다면 퓨즈는 차단이 안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인가? 아니면 사고 전류로 인한 전력기기를 보호하는 것이 목표인가?
난 앞서 설명을 보고 전자가 주목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실 전력기기 보호는 핑계거리가 아닌가? 주목적이 보호라면 이상있으면 바로 퓨즈차단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왜 사용하는 걸까?
이제 퓨즈 제조사를 찾아서 해당 부분을 알아봐야겠다.
설마 전력기기 보호가 아니였던걸까? 단지 사고 파급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거라면 말이 된다
전력기기 터지든 내 알빠 아니고 사고 파급 막기위한 조치로써 사용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