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이 사상최악의 적자를 냈다. 32조 6000억원
한전이 적자를 줄이려면 결국은 전기세를 올려서 국민들에게 돈을 걷는 방법밖에 없다.
현재도 전기세로 부담을 느끼는데 당장 이번 여름은 봄 대비 전기세가 2배가량 나올 수 있다는 기사 또한 나오고 있다.
대한민국이 에너지로 인해 고통을 겪게되는 일이 먼 미래가 아니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기를 거의 무한한 에너지로 일상생활에서 인식하고 사용하고 있다.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은 현재 화력발전 방식의 발전이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다. 모든에너지는 가공하면 일정량의 에너지를 잃어버리고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로 변환하게 된다. 즉 화석연로를 통해 발전하는 대한민국은 전기를 수입하여 사용하는 국가이며 전기에너지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며, 전기를 비싼 값에 사서 자국민에게 나눠주는 이러한 행태로 유지되고 있다.
결과적인 말이지만 문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가히 재난을 불러온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원자력 발전은 핵분열 연쇄반응으로 발생한 열을 이용하여 물을 가열하여 수증기로 터빈을 가동시키는 발전형태이다. 우라늄1kg=300톤의 석탄과 같은 효율을 낸다. 장단점이 확실한 발전소이지만 이를 경시하여 탈원전을 한 것은 잘못된 정책이라 본다.